불교도서 문화상품 음반영상 올해의불서 고객센터
 
     
 
 
 
수동설치
자동설치가 안될 경우,
수동으로 설치해 주세요.
 
비소설
현재위치: 홈
>
불교도서
>
불교문학
>
비소설
 
 
 
 
나는중이아니야
판매가 12,600원
정가 14,000원
적립금 630원 5%
저자/역자/출판사 진광 스님/불교신문사
페이지수/판형 392쪽 / A5
발행일 2019-04-30
수량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리뷰보기
 
책소개
 

수행자가 맺어 온 인연은 어떠할까? 2010년 교육원 소임을 맡은 이래 9년 여를 본의 아니게 ‘행정승(行政僧)’ 혹은 일명 ‘수도승(首都僧, 서울에 거주하는 스님)’으로 살아 온 조계종 교육부장 진광스님이 자신이 수행자로 살아온 여정을 담은 책 ??나는 중이 아니야??(불교신문사)를 펴냈다.
진광스님은 교육에 문외한(門外漢)인지라 수많은 시행착오와 간난신고가 있었지만, 조계종에서 스님들을 교육하는 중책을 맡아 ‘실로 너무나 좋은 인연과 행복한 순간’이 었다고 자평한다. 그러면서 “교육원장 현응스님과 함께 한 교육원 소임자와 직원분들, 그리고 각 급 교육기관의 주지스님과 교역자 스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학인스님들과의 인연과 함께한 모든 일에 감사드린다.”고 밝힌다.
이번에 나온 스님의 책 ??나는 중이 아니야??는 2016년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 위촉되어 4년여를 ‘천수천안(千手千眼)’과 ‘수미산정(須彌山頂)’ 코너에 실었던 칼럼을 한데 모으고, 다른 교계지나 일간지에 쓴 글들을 추수 끝에 벼 이삭을 주워 모으듯이(滯穗遺秉) 정리해 엮었다.
또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지는 교육원 해외순례 연수와 2014년부터 시행한 조계종 학인 염불시연대회, 외국어 스피치대회, 토론대회, 설법대회 등 스님이 맡아 진행했던 행사들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이런 일련의 글들에는 진광스님의 수행자적 관점이 녹아 있고 스님이 몸담고 있는 교육원에서의 피와 땀과 열정과 환희가 함께하고 있다. 연수에 동참한 대중스님과 학인 스님들과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과 성과를 함께하면서 감사와 찬탄을 하고 있다.
진광스님은 “이 책은 내가 교육원에서 함께한 그 모든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과 사람들, 그리고 대작불사(大作佛事)를 함께한 모든 이에게 바치는 찬가(讚歌)이자, 그 모든 것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이며 나의 졸업작품과 같다.”고 밝힌다.
강원도 깡촌 출신이라고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진광스님은 그야말로 별 볼일 없이 변방을 전전하며 헛된 꿈과 희망을 품은 일개 몽상가(夢想家)에 지나지 않았다고 자신을 술회한다. 하지만 출가 후에는 오랜 시봉과 참선수행, 그리고 여행과 행정 등을 하며 25년여를 지내며 손에서 책과 글쓰기를 쉬지 않았다고 고백한다. 그 결실이 이번에 한 권의 책으로 세상의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모든 일은 다 때(時節因緣)가 있는 법인가? 진광스님은 어릴 적 어머님은 책을 아궁이에 집어넣고 불사르며 “책을 본다고 밥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는 소리를 들었다. 선방에서는 신문도 못 보게 했지만 몰래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즈??와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읽었다.
그 숱한 불면과 감인대(堪忍待)의 시간 속에서도 스님을 지켜준 것은 어릴 적부터의 오랜 습관인 일기와 편지, 그리고 독서와 여행 속에서의 경험과 깨달음의 순간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권의 책이 나올 수 있었다. 스님은 “모든 나의 삶과 수행, 그리고 여행과 사람들에게 감사 할 따름”이라고 감사한다.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 중에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너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라는 말처럼 스님은 “모든 인연과 사랑에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하며 사랑하고 행복했노라”고 말한다.
수덕사 문중인 진광스님은 책을 세상에 내어 보인 것을 부끄러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내는 것은 “미당 서정주 님의 ‘침향’이란 시처럼, 침향을 만들기 위해 물에 참나무를 담그는 것이고, ‘임제재송(臨濟裁松)’의 화두처럼 총림을 장엄하고 후학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함”이라고 밝힌다.
특히 ‘나는 중이 아니야’라는 엉뚱하고 발칙(?)한 제목에 적잖이 놀라고 당황하는 독자들을 위해 “나는 다만 ‘중(僧)’이라는 명상(名相)에 빠져 휘둘리는 것과 선민의식(選民意識) 혹은 기필의식(旣必意識)을 저어함이라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님은 <금강경>을 인용해 “중은 곧 중이 아니니, 그 이름이 중인 까닭이다(卽非沙門 是名沙門)이라고 함을 말하는 것“이라며 ”본래 중인데 중이 아닌 것처럼 혹은 중도 소도 아닌 것(非僧非俗) 같은 아예 사람이 아닌 것(曾谷)처럼, 머리에 뿔이 나고 가죽에 털이 나서(被毛戴角) 다른 종류 가운데 행하는(異類中行) 삶과 수행과 보살행으로 그리 살아갈 일“이라고 다짐한다.

 
 
저자소개
 
진광 스님

강원도 두메산골 홍천에서 태어나 양구에서 자랐다. 산과 강에 갇히고 감자와 옥수수에 질리며 일탈과 자유를 꿈꾸는 몽상가였다. 동경대東慶大(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덕숭산 수덕사로 입산 출가해 법장스님을 은사로 하여 94년과 99년 청하스님을 계사로 사미계와 구족계를 수지했다. 3년간 원담 노스님을 시봉하다가 팔공산 은해사 기기암 선원을 시작으로 전국 제방에서 20여 안거를 성만하였다. 안거와 함께 해제를 이용해 인도, 네팔 부처님 성지순례를 시작으로 130여 개 국을 떠돌이별처럼 배낭여행을 했다. 그러던 중에 2010년 교육원 소임을 맡아 사무국장, 연수국장, 교육국장, 교육부장을 역임하며 9년째 ‘어수(어쩌다 首都僧)’로 열일중(?)이다. 독서와 수집벽이 있으며 시봉과 행정, 그리고 참선과 여행으로 살아왔다. 아마도 남은 생애 또한 그리 살아갈 것이다. 남은 생애는 사회적 기업가나 구멍가게 사장 겸 그 동네 이장을 꿈꾼다. 내게 숨이 붙어 있고 움직일 수 있는 한, 자유로운 영혼으로 지구를 떠돌며 바람처럼 살다가 히말라야 설산이나 인도 갠지스강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다. 독서가, 수집가, 방랑자, 배낭여행가, 몽상가, 혁명가, 수좌, 시자, 어수, 수도승. 글쓰기 노동자, 중 혹은 안중, 구멍가게 사장 겸 이장, 사회적 기업가…
나는 진정 누구이고, 여기는 어디인가? 도무지 알 수 없고 딱히 알고 싶지도 않다. 어디로 갈지 모르겠거든 그냥 가라!Just Go! 다만 이 길 위에서 가고 또한 갈 따름이다.

 
 
목차
 

1부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칼럼 모음
? 담론(談論)을 다시 읽다
? 일기일회(一期一會)
? 봄이 와도 봄 같지 않구나(春來不似春) ? 발심과 원력을!
? 동몽이상(東夢異想)
? 사람만이 희망이다
? 스님, 청안하신지요
? 지록위마(指鹿爲馬)
?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 징비록과 재조산하
? 사회적 기업가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 끽휴시복(喫携是福)
? 설법, 세상을 꽃피우다
? 연향만리(蓮香萬里)
? 현재를 즐겨라!(Carpe Dien)
? 어서와유(於暑臥遊)
? 다시, 9월이 오면!
? 동진출가(童眞出家)
? 우공이산(愚公移山)
? 만세사표(萬世師表)
? 화광동진(和光同塵)
? 달라이라마의 신학 강의
? 예루살렘에서 쓰는 편지
? 부처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 인간극장(人間劇場)
? 동구보리 행화중생(東求菩提 下化衆生) ? 호천망극(昊天罔極)
? 학인들에게 띄우는 가을엽서
? 사모곡(思母曲)
? 기해소망(己亥所望)
? 나는 중이 아니야(我不是僧, Najungida)
? 호거산 운문사 명성스님

2부 향기는 멀리 갈수록 맑음 더욱 더하네!
-언론 기고 모음

01 언론사 기고문
? 티베트 소녀 케샹의 눈물
? 체 게바라의 죽음과 사진사의 눈물
? 사막바람·침묵의 스핑크스가 내린 설법
? 인간을 위한 종교가 필요한 때
? 예루살렘서 만난 예수와 부처의 길
? 염불하는 이가 누구인고?(念佛者誰)
? 일주문을 들고 나며

02 추모 글
? 원담 노스님, 그립습니다
? 큰스님! 여여(如如)하시온지요
? 만해스님을 닮은 설악무산 큰스님
? 범일보성(梵日菩成) 큰스님이시여!
? 한국 비구니계의 거목, 세주당(世主堂) 묘엄(妙嚴)스님
? 이름 없는 풀꽃 같았던 태연스님 그립습니다
? 그대 삶의 향기와 소리 끝없으리
? 자비보살의 화현(化現)이시여! 다시 오셔서 중생을 살피소서
? 향원익청(香遠益淸), 향기는 멀리 갈수록 맑음 더욱 더하네!
? 수연(修蓮) 노스님, 수덕사의 연꽃일레라!
? 쾌활유서 快活遺書

3부 세상 속으로
01 순례(巡禮), 인연의 시작
? 내 평생의 화두
? 여행 끝에 교육원에 들다
? 순례를 물들이다
? 나란다에서 천축구법승을 추모하다
? 순례, 부처님을 따라 함께하는 길
? 재능기부 혹은 고객감동 서비스
? 순례, 길과 희망 그리고 깨달음의 노래
? 순례무진(巡禮無盡)
? 순례(巡禮), 그 후
? 길과 바람의 아들, 순례자!

02 부처님과 함께하는 성지순례
? 순례만불보(巡禮萬佛譜), 방장 행자 순례기 - 설정(雪靖) 큰스님 ? 한국 선불교를 묻거든 - 고우(古愚) 큰스님
? 스님, 재능기부 좀 해주세요! - 혜국(慧國) 큰스님
? 광명진언과 천진보살 - 혜총(慧聰) 큰스님
? 일본 고도의 사찰에서 길을 찾다 - 보광(普光)스님
? 동티벳은 그날도 눈부시게 아름다웠노라! - 정우(頂宇)스님 ? 바간과 인레호수에서 감동에 물들다 - 진옥(眞玉)스님
? 실크로드를 따라 서쪽으로! - 철산(鐵山)스님
? 돈연의 시를 닮은 수좌를 알고 있다 - 현봉(玄鋒)스님
? 가야산을 닮은 큰스님 - 원각(源覺) 큰스님
? 삼각산을 닮은 이여! - 진관(眞觀) 노스님

03 길 위에서의 추억
? 실크로드의 귀요미 칠딱서니파
? 동티벳에 핀 꽃보다 아름다운 이들
? 진정한 여행자이자 수좌의 면목을 보다
? 경험으로 대중을 이끄는 우수고객
? 관세음이자 천진보살 같은 이여!
? 참 좋은 동진 법수(法修)스님

4부 비상하라 승가여!

01 조계종 학인 염불대회
? 리허설과 예선을 치르다
? 드디어 염불시연대회 막(幕)이 오르다
? 염불시연대회, 그 이후

02 조계종 학인 외국어 스피치 대회 ? 외국어 스피치가 가능할까
? 리허설의 막이 오르다
? 외국어 스피치 예선, 그 열띤 현장
? 외국어 스피치 대회’와 그 후

03 조계종 학인 토론대회
? 토론대회를 준비하며
? 당일의 관심집중 열띤 현장
? 토론대회 그 후

04 조계종 학인 설법대회
? 설법대회를 준비하면서
? 설법, 세상을 꽃피우다
? 설법대회, 그 후의 변화와 반향들

05 2018년 조계종 학인 염불시연대회 ? 염불시연대회
? 염불시연대회까지의 여정
? 염불시연대회, 막이 오르다!
? 염불시연대회, 그 후의 일들

 
 
리뷰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평점
 
 
 
 
상품문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