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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108 용어로 만나는 불교

    108 용어로 만나는 불교

    수십 년간 ‘불교 한문’을 강의하며 한문지도사를 양성해 온 저자가 개시오입(開示悟入), 벽사진경(辟邪進慶), 생사거래(生死去來) 등 108개의 간추린 불교용어로, 수행하는 이라면 자신의 본성을 만나 불성(佛性)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실 불법의 바다는 너무 광대하여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면 헤매기 십상이다. 이 책은 팔만대장경의 광대한 바다를 꿰뚫어 안내하는 108가지 주제어를 통해 불교를 이해하고 공부의 방향을 잡는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108가지 용어에는 불법의 정수가 담긴 불교 교리나 사상뿐만 아니라 신행활동에서 사용하는 용어, 문화와 관련되거나 일상화된 용어들도 포함되어 다방면의 성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 용어에 대한 설명들은 이 책의 부제인 ‘찰나에 깨닫는 긴 사연 짧은 이야기’처럼, 생사윤회는 겁을 거듭하는 긴 세월이지만 한 찰나 몰록 깨달으면 곧 부처라는 일관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불법의 가르침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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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진우스님, 개미의 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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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 책 소개

     

    인생이 덧없고 허무하게 느껴진다면

    불교 공부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

     

    우리 삶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슬픈 상황이나 나 혼자의 힘으로는 이겨내기 어려운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을 순조롭게, 혹은 평안하게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의 의지처를 찾는데, 그때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종교다. 그중에서도 신이라는 존재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열반’이라고 하는 평안한 상태에 이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불교는 특히나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어 준다.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을 겪었을 때, 회복하기 어려운 큰 병에 걸렸을 때 등,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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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박원자, 모정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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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

    책소개

    전 세계 불자들에게 있어 가장 자주 접하고 익숙한 경전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반야심경(般若心經)』을 대답할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법회 때마다, 혹는 불교식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독송할 뿐만 아니라 54구 260자의 한자로 이루어진 짧은 경전이기 때문에 전문을 암기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경전의 내용이 익숙하다고 해서 그 안에 담긴 가르침이 쉬운 것은 아니다. 불교 사상 가운데에서도 가장 오해하기 쉬운 ‘공(空)’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반야심경』이기 때문이다. ‘공’의 시각으로 ‘나’와 이 세상의 실상을 파헤쳐 보여주고, 이를 통해 이분법적 사고에 물든 우리의 습성에서 벗어난다면 영원한 행복, 바로 깨달음의 세계에 이를 수 있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전작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를 통해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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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나약한 중생이 주인공 되는 법 여기 있다

    나약한 중생이 주인공 되는 법 여기 있다

    경전이야기꾼 이미령이 만난
    ‘숲속 성자들’ 에세이로 출간

    ‘전지적 동물 시점’으로 본
    삶의 지혜 붓다 가르침 가득

    부처님이 동물의 입을 빌려
    사람의 어리석음 꼬집기도…

     

    ■ ‘숲속 성자들’- 경전 속 동물 마음 엿보기(이미령 지음 / 담앤북스) 

    “토끼인 내가 맹수처럼 뭇 동물들을 힘으로 제압할 수는 없습니다. 깊고 깊은 지혜를 얻어 현자가 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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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초기불교, 그 핵심을 담다

    초기불교, 그 핵심을 담다

    초기불전연구소에서 간행한 초기 불교 입문서

    각묵

    1957년 밀양 출생. 부산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 중 출가하여 1979년 화엄사 도광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_ 1982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칠 년간 제방선원에서 안거 후 빠알리 삼장을 한글로 옮기려는 원을 세우고 인도로 유학하였다. 10여 년간 산스끄리뜨어_ 빠알리어_ 쁘라끄리뜨어를 배웠으며_ 인도 뿌나 대학교Puna University 산스끄리뜨어과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이며_ 실상사 화엄학림 교수사 및 조계종 교육원 교수 아사리를 역임하고 있다.
    역·저서로 {금강경 역해}_ {아비담마 길라잡이}(전2권) (공역)_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_ {디가 니까야}(전3권)_ {상윳따 니까야}(전6권)_ {초기불교 이해}_ {니까야 강독}(전2권) 등이 있다.
    {디가 니까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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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불서, 100년 전으로 가다”

    “불서, 100년 전으로 가다”

    민족사, 4월4~7일 서울국제불교박람회서
    최초 불교성전 허영호의 '불교성전' 등
    근대 개화기 불서 원본 9종 전시 ‘화제’

    전시되는 책 모두 ‘초판본’

    도서출판 민족사(사장 윤창화)가 4월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불서, 100년 전으로 가다’라는 테마로, 우리나라 최초의 불교성전인 허영호의 <불교성전>을 비롯한 근대 개화기 불교도서 9종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책은 모두 초판본으로 만해 한용운(1879~1944)의 <조선불교유신론>(불교서관. 1913)과 <불교대전>(범어사, 1914), 백용성(1864~1940)의 <귀원정종> (중앙포교당,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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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시대 달리하며 꽃 피운 불교사상

    시대 달리하며 꽃 피운 불교사상

    나의 첫 번째 불교책 / 곽철환 지음 / 김영사

     

    불교 교리의 핵심을 꿰뚫는 불교개론서이다. <불교의 모든 것> <이것이 불교의 핵심이다> <시공 불교사전>의 저자가 펴낸 <나의 첫 번째 불교책>이 그것이다. 저자인 곽철환 씨는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동국역경원에서 10여 년 동안 일했다.

    ‘중심을 잡아주는 불교의 기본과 핵심’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초기불교 △부파불교 △대승불교 △선으로 구성됐다. 초기불교, 중관, 유식, 법화, 화엄, 밀교, 선종 등 시대를 달리하며 꽃을 피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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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갑진년 새해 읽어볼 佛書들

    갑진년 새해 읽어볼 佛書들

    경전 해설·게송 모음…부처님 지혜 담아내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연말연시에는 자칫하면 분위기에 휩쓸려 흥청망청 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부처님 가르침이 담긴 불서(佛書)를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어떨까.  

     

    연관 스님이 남긴 ‘水淸珠’ 
    〈만선동귀집강의〉상·중·하/ 영명연수 씀 /석성범 강의/ 연관 번역/ 사유수 출판사/ 각권 2만5000원

    만선동귀집(萬善同歸集)은 북송 시대 영명연수 선사의 대표 저술이다. “모든 선행이 일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영명연수는 광범위한 경론과 선문을 통해 전하고 있다. 이를 대만의 근현대 선지식 석성범 스님이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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