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허록‧만공법어 편찬위원회가 펴낸 <경허록>은 경허선사가 남긴 글 가운데 선(禪)의 진의를 보여 주는 작품들을 위주로 선별하여 재편한 어록이다. 한국불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큰스님임에도 불구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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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1월 24, 2025분류: 언론이 주목한 불서, 그 이유
나를 비추는 거울이자
수행지침 삼을 가르침
경허집‧만공어록 재편
“종문에 선지식 나오길”경허 성우(鏡虛 惺牛)선사는 불교사에 있어 특별하다. 기나긴 억불(抑佛)의 시대를 거친 조선 말 쇠퇴의 길을 걷던 한국불교에 희망의 선등(禪燈)을 밝혔고, 많은 선지식을 길러내 한국불교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국불교에 있어 존재감 넘치는 인물임에 분명하다. 그런 경허선사의 사상과 발자취를 살피는 것은 오늘날 한국불교에 있어 절대 빠뜨릴 수 없는 일이 됐다.
경허록‧만공법어 편찬위원회가 펴낸 <경허록>은 경허선사가 남긴 글 가운데 선(禪)의 진의를 보여 주는 작품들을 위주로 선별하여 재편한 어록이다. 한국불교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큰스님임에도 불구 -
등록: 1월 24, 2025분류: 베스트 불서, 트렌드를 읽다
[ 책 소개 ]
우리는 왜 단박에 깨닫지 못하는가!
삶이 수행이고, 생활이 참선이다
선명상 강의록 《선명상 마음의 평화》 출간!
한국불교의 등불 7명의 빛나는 스승에게 배우는
마음의 평화, 선명상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선두로 선명상의 대중화를 위해 진력해온 7명의 스님들이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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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1월 24, 2025분류: 베스트 불서, 트렌드를 읽다
지금 바로 이곳에서
단박에 행복해지는 길,
《선명상 길라잡이》 출간!
2024년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선명상’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은 해이다. 이는 ‘마음 치유를 위한 사회적 정진을 본격화’하자는 선포인 셈이다. 그 일환으로 사부대중을 위해 여러 차례 법회와 강연을 하였고, 9월 28일에는 3만여 불자들이 결집한 ‘불교도 대법회 국제선명상대회’를 광화문 광장에서 열기도 했다.
이 책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6월 25일부터 8월 20일까지 8회에 걸쳐 선명상의 본질과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친절히 안내한 <선명상 아카데미> 강좌를 엮은 것이다. 이 강좌는 원래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불교의 핵심 사상과 선명상의 요체를 설명한 것인데, 워낙 쉽고 명료하게 전달되었다는 호평과 함께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자는 의견이 모여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선명상 길라잡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선명상의 이론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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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9월 30, 2024분류: 초보 불자를 베테랑 불자로
수십 년간 ‘불교 한문’을 강의하며 한문지도사를 양성해 온 저자가 개시오입(開示悟入), 벽사진경(辟邪進慶), 생사거래(生死去來) 등 108개의 간추린 불교용어로, 수행하는 이라면 자신의 본성을 만나 불성(佛性)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실 불법의 바다는 너무 광대하여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면 헤매기 십상이다. 이 책은 팔만대장경의 광대한 바다를 꿰뚫어 안내하는 108가지 주제어를 통해 불교를 이해하고 공부의 방향을 잡는 나침반의 역할을 한다.
108가지 용어에는 불법의 정수가 담긴 불교 교리나 사상뿐만 아니라 신행활동에서 사용하는 용어, 문화와 관련되거나 일상화된 용어들도 포함되어 다방면의 성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각 용어에 대한 설명들은 이 책의 부제인 ‘찰나에 깨닫는 긴 사연 짧은 이야기’처럼, 생사윤회는 겁을 거듭하는 긴 세월이지만 한 찰나 몰록 깨달으면 곧 부처라는 일관된 가르침을 담고 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불법의 가르침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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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6월 25, 2024분류: 영상으로 만나는 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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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5월 21, 2024분류: 언론이 주목한 불서, 그 이유
■ 책 소개
“인생이 덧없고 허무하게 느껴진다면
불교 공부하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때!”
우리 삶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슬픈 상황이나 나 혼자의 힘으로는 이겨내기 어려운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을 순조롭게, 혹은 평안하게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마음의 의지처를 찾는데, 그때 가장 많이 찾는 것이 종교다. 그중에서도 신이라는 존재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열반’이라고 하는 평안한 상태에 이르는 방법을 알려주는 불교는 특히나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위안이 되어 준다.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을 겪었을 때, 회복하기 어려운 큰 병에 걸렸을 때 등,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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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5월 16, 2024분류: 영상으로 만나는 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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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5월 15, 2024분류: 초보 불자를 베테랑 불자로
책소개
전 세계 불자들에게 있어 가장 자주 접하고 익숙한 경전을 꼽아보라고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이 『반야심경(般若心經)』을 대답할 것이다. 어느 나라에서나 법회 때마다, 혹는 불교식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독송할 뿐만 아니라 54구 260자의 한자로 이루어진 짧은 경전이기 때문에 전문을 암기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경전의 내용이 익숙하다고 해서 그 안에 담긴 가르침이 쉬운 것은 아니다. 불교 사상 가운데에서도 가장 오해하기 쉬운 ‘공(空)’의 가르침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반야심경』이기 때문이다. ‘공’의 시각으로 ‘나’와 이 세상의 실상을 파헤쳐 보여주고, 이를 통해 이분법적 사고에 물든 우리의 습성에서 벗어난다면 영원한 행복, 바로 깨달음의 세계에 이를 수 있다는 가르침이 담겨 있다.
전작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를 통해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친절 -
등록: 4월 05, 2024분류: 언론이 주목한 불서, 그 이유
경전이야기꾼 이미령이 만난
‘숲속 성자들’ 에세이로 출간
‘전지적 동물 시점’으로 본
삶의 지혜 붓다 가르침 가득
부처님이 동물의 입을 빌려
사람의 어리석음 꼬집기도…■ ‘숲속 성자들’- 경전 속 동물 마음 엿보기(이미령 지음 / 담앤북스)
“토끼인 내가 맹수처럼 뭇 동물들을 힘으로 제압할 수는 없습니다. 깊고 깊은 지혜를 얻어 현자가 되기도 쉽지 않습니다. -
등록: 4월 05, 2024분류: 초보 불자를 베테랑 불자로
초기불전연구소에서 간행한 초기 불교 입문서
각묵
1957년 밀양 출생. 부산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 중 출가하여 1979년 화엄사 도광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수지하였고_ 1982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칠 년간 제방선원에서 안거 후 빠알리 삼장을 한글로 옮기려는 원을 세우고 인도로 유학하였다. 10여 년간 산스끄리뜨어_ 빠알리어_ 쁘라끄리뜨어를 배웠으며_ 인도 뿌나 대학교Puna University 산스끄리뜨어과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이며_ 실상사 화엄학림 교수사 및 조계종 교육원 교수 아사리를 역임하고 있다.
역·저서로 {금강경 역해}_ {아비담마 길라잡이}(전2권) (공역)_ {네 가지 마음챙기는 공부}_ {디가 니까야}(전3권)_ {상윳따 니까야}(전6권)_ {초기불교 이해}_ {니까야 강독}(전2권) 등이 있다.
{디가 니까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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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9)
- 초보 불자를 베테랑 불자로 (13)
- 언론이 주목한 불서, 그 이유 (11)
- 베스트 불서, 트렌드를 읽다 (4)
- 영상으로 만나는 불서 (21)
- 공지사항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