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라 이후 동아시아 불교를 관통하는 불교 규범서이자 출가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불교 교과서! 27개의 큰 주제와 679개의 항목으로 불교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요약 정리한, 불교 입문서이자 개론서! 불문에 들어와 생활하고 수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사항을 망라한 불교백과사전!
우리나라에서 첫 완역본으로, 원문의 정확한 번역과 상세한 주가 이 책이 가진 본래의 의미, 즉 불교 입문서, 개론서, 교과서로서의 역할을 높여준다.
1.
<석씨요람>은 1020년 석도성 선사가 찬집한 이래로 불가에 출가하여 도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이 책은 <번역명의집飜譯名義集>, <현수제승법수賢首諸乘法數>와 함께 불학삼서佛學三書로 불리며 오랫동안 중간重刊을 거듭해 왔으며, 여러 종류의 판본이 존재한다. 중국과 일본 등에서는 선종사찰에서 근세까지도 간행된 것이 확인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승려들을 통해 언급이 될 뿐, 그 존재조차 희미해지고 있다.
불교에 입문하기 위해서는 출가자뿐 아니라 재가자들도 불교 용어와 의미, 어원, 예절, 도구, 풍습, 의복, 사상, 규범 등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이 책은 석도성 선사가 유․불서를 가리지 않고 303종이나 되는 책을 탐독하면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발췌하여 모은 것이다. 책이 찬집되고 천 년이 지났지만, 이 책이 출가자 및 불교 신자들에게 여전히 유효한 것은 출가자의 생활이 큰 변화 없이 이 규범대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고, 앞으로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2.
이 책은 불가佛家의 명물名物․전장典章․칭위稱謂․계율戒律․생활生活의 세세한 예절․제도․풍습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서, 왕수王隨가 쓴 후서에 따르면 말 그대로 “출가자의 규범서”이다. 초판은 11세기 초에 간행되었는데, 저자 석도성은 ‘처음 법문法門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불교의 본말을 몰라 조롱을 받을까 염려되어 찬술하였다’고 한다.
이후에 중국과 일본의 사찰에서는 부록으로 종남산의 도선道宣이 정리한 465조의 「교계신학비구행호율의敎誡新學比丘行護律儀」를 첨부하여 여러 차례 중간하였다. 이렇게 유통되는 동안 <석씨요람>은 ‘불학삼서佛學三書’의 하나로 불리며, 오랫동안 중국과 일본에서 중요하게 활용되어 왔다.
조선에서 간행된 <불교의식집> 서문에 ‘불문佛門의 상의집喪儀集을 만들 때 참조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우리나라에서도 이 책이 활용되었던 것은 확실하나, 우리나라 판본은 아직 발견된 바가 없다.
그러나 이 책은 불교용어를 고증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서 신뢰성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정확한 의미 전달을 하고 있어서 신뢰할 만하다는 장점과 <화엄경>의 ‘보살십종지菩薩十種知’에 의거하여 불문佛門의 요점을 잘 간추린 책이라는 강점, 불가의 상례와 유가의 상례가 어떻게 습합되어 시속時俗이 되었는지 알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 불교계와 학계에서는 학술적인 글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찬술자인 석도성은 독서량과 범위가 대단히 깊고 넓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679가지의 용어 설명은 그 결과물이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풍속연구와 문헌연구․언어연구․기물연구 등에도 귀중한 사료로 사용되고 있다. 왜냐하면 이 책에 지금은 선방禪房에서 사용하지 않는 기물들이 설명되고 있고, 중국 북방과 남방의 서로 다른 불교 풍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서로 달리 부르는 용어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 책을 연구하고 그 내용과 가치를 알리는 목적은 인접 학문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여전히 그 쓰임새가 살아 있는 용어들이 고대에는 어떤 의미로 쓰였고 지금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나아가 당시의 사원 생활상까지 살펴볼 수 있어서 학술적이면서도 흥미진진하기까지 하다.
3.
우리나라의 경우 조선 오백년 동안의 억불 정책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부터 적층된 불교문화와 불교용어가 오늘날까지 생활 곳곳에 남아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종교 인구 가운데 큰 부분을 여전히 불교신자가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에서도 이<석씨요람>은 여러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번역한 저자는 일찍이 이 책의 귀중한 가치를 알아보고, <석씨요람>이 한국불교계에도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세한 해제와 함께 방대한 전체 원문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완역하였으며, 원문만큼이나 상세한 주를 붙여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이 책이 승가의 과거와 현재를 깊숙이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방편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 역주 김순미
2005년 『조선조 불교 의례의 시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불교의례집인 『천지명양수륙재의범음산보집』을 번역하였다. 조선의 시속례는 유교와 불교가 습합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교 의례에도 관심을 가지고 『한국예학총서』(총 173권)(경성대학교 한국학연구소)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 우리나라 최초의 제사 지침서인 이언적의 『봉선잡의』를 단독 번역하여 출판하였다. 또한 조선조 가례학의 대체적인 체계와 중요한 학설을 개관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가례증해』(6권) 번역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 논문을 썼다. 10여 년 동안 대학에서 우리나라 예속과 관련된 강의를 하다가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차례
<1권>
책머리에·5
해제·7
「석씨요람 서」·49
「신간요람」 권상·52
「편목」·54
「신간요람 서」·55
석씨요람 권상
- 성씨편姓氏篇·59
1) 성씨·59
(1) 천축에 네 종류의 성씨가 있음·59
2) 별도로 다섯 성씨가 있음·62
(1) 구담씨·63 | (2) 감자씨·64 | (3) 일종씨·65
(4) 사이씨·66 | (5) 석가씨·67
3) 출가인들의 통성·68
- 삼보편三寶篇·70
1) 삼보·70
(1) 동체삼보·72 | (2) 별체삼보·72 | (3) 주지삼보·74
2) 불보·74
(1) 일신·76 | (2) 이신·77 | (3) 삼신·78 | (4) 사신·81
(5) 오신·81 | (6) 십신·82 | (7) 열 가지 호칭·82
(8) 여섯 가지 덕·85 | (9) 아뇩다라삼막삼보리·86
(10) 석가모니·86 | (11) 천중천·86
3) 법보·88
(1) 경·89 | (2) 전범·91 | (3) 교·91 | (4) 십이분교·92
(5) 율·94 | (6) 오부율·96 | (7) 율명의 시초·97
(8) 논·98 | (9) 대승·99 | (10) 소승·100 | (11) 삼장·102
(12) 팔장·103 | (13) 법문·104 | (14) 법륜·105
(15) 이제·107 | (16) 사제·108 | (17) 정법·109
(18) 불법의 수명·109 | (19) 불과 법의 선후·111
4) 승보·112
(1) 보살·114 | (2) 성문·114 | (3) 독각·115 | (4) 복전·117
(5) 공양삼보·118 | (6) 공양불·118 | (7) 찬불·121
(8) 염불·122 | (9) 관불·124 | (10) 예불·126
(11) 친근불·129 | (12) 일체공경·129 | (13) 나무·130
(14) 요불·131 | (15) 불상을 만듦·132 | (16) 사자좌·136
(17) 연화좌·137 | (18) 화염·137 | (19) 불상을 조각함·138
(20) 쇳물을 부어 불상을 만듦·138 | (21) 불상을 그림·139
(22) 불상을 목욕시킴·140 | (23) 삼보물·143
(24) 삼보의 법물을 훔쳤을 때 죄를 짓는 곳·146
(25) 받아서 내 몸에 사용하는 물건과 복·146
(26) 불법이 빨리 사라지는 다섯 가지 법·147
- 호칭편稱謂篇·149
1) 사문·149 | 2) 비구·152 | 3) 필추·158 | 4) 승·159
5) 제근남·160 | 6) 도사·161 | 7) 조사·162 | 8) 선사·163
9) 선지식·164 | 10) 장로·166 | 11) 종사·168
12) 법주·169 | 13) 대사·170 | 14) 법사·171 | 15) 율사·173
16) 사리·174 | 17) 승사·175 | 18) 존자·175 | 19) 개사·176
20) 대덕·176 | 21) 상좌·177 | 22) 좌주·181 | 23) 상사·182
24) 상인·182 | 25) 도인·183 | 26) 빈도·184 | 27) 두타·185
28) 지랑·187 | 29) 치류·187 | 30) 용상·188
31) 공문자·189 | 32) 종주·190 | 33) 승록·190
34) 부승록·191 | 35) 경론을 강론하는 수좌·191
36) 승정·192 | 37) 승주·193 | 38) 국사·193 | 39) 니·196
40) 식차마나·197 | 41) 우바새·198 | 42) 우바이·199
43) 칠중·199 | 44) 도덕·200 | 45) 명덕·201
- 주처편住處篇·203
1) 승가람마·203 | 2) 사·204 | 3) 원·205 | 4) 도량·206
5) 정사·206 | 6) 초제·206 | 7) 승방·207 | 8) 녹원·208
9) 계원·208 | 10) 안탑·209 | 11) 지제·210 | 12) 범찰·211
13) 선원·212 | 14) 금지·212 | 15) 연사·213 | 16) 난야·216
17) 암자·218 | 18) 초당·219 | 19) 방장·220
20) 방·221 | 21) 안당·222 | 22) 선실·222 | 23) 소사·223
24) 향실·224 | 25) 가람을 축조하는 법·225
26) 가람을 보호하는 신·225 | 27) 비구가 정사를 경영함·227
28) 사원의 삼문·228
- 출가편出家篇·229
1) 출가의 이유·229 | 2) 출가의 어려움·230
3) 출가는 믿음을 우선으로 삼음·231
4) 출가하여 오도를 초월함·233 | 5) 출가의 즐거움·234
6) 출가의 세 가지 법·235 | 7) 발심이 곧 출가·236
8) 출가의 바른 이유·237 | 9) 출가의 다섯 가지 법·237
10) 국왕과 부모가 허락하지 않으면 출가할 수 없음·238
11) 세 등급의 출가인·238 | 12) 출가의 고락에 대해 물음·239
13) 부처가 답을 확정하지 않음·241 | 14) 출가인의 행실·242
15) 출가인의 일·244
16) 부처가 미래세의 제자들이 덮을 복을 남겨줌·246
- 사자편師資篇·248
1) 스승·248 | 2) 화상·250
3) 스승에게 출가를 물으러 오는 자·251
4) 계율에서 출가를 허락하지 않는 자·252
5) 용모로 스승을 택함·252 | 6) 스승의 자질·253
7) 소사·254 | 8) 제자·255 | 9) 악한 제자를 깨우치게 함·255
10) 스승과 제자가 서로 이롭게 됨·256
11) 스승이 제자를 생각함·257 | 12) 제자가 스승을 섬김·258
13) 제자를 꾸짖어 가르침·260 | 14) 동자·261
15) 아이를 출가시킨 인연·263 | 16) 행자·264
- 체발편剃髮篇·266
1) 사부첩·266 | 2) 머리를 깎음·267 | 3) 주라발·268
4) 부모가 절함·269 | 5) 사미·272
6) 머리를 깎자마자 십계를 줌·274 | 7) 삼품사미·276
8) 사미도 비구라 함·277 | 9) 사미행·278
- 법의편法衣篇·280
1) 옷·280 | 2) 두 가지 옷·281 | 3) 세 가지 옷·282
4) 통칭하는 이름·285 | 5) 다른 이름·286
6) 대의에는 3품 9종이 있음·286 | 7) 오부의 색상·287
8) 오부의 옷은 순서대로 입으면 안 됩니까?·289
9) 자색 옷·290 | 10) 염색·292 | 11) 직물의 바탕·293
12) 전상의 연기·294 | 13) 만드는 법·295 | 14) 명공·297
15) 만의·298 | 16) 첩상·298 | 17) 납의·299
18) 옷을 입는 공과 허물·302
19) 가사의 다섯 가지 공덕·303 | 20) 팔법을 믿고 존중함·304
21) 옷을 받아 지니는 법·305 | 22) 등에 가사를 걸침·306
23) 고리와 매듭단추·307 | 24) 피단·308 | 25) 이롭게 함·309
26) 편삼·310 | 27) 치마·311 | 28) 좌구·311
29) 낙자·314 | 30) 버선·316
- 계법편戒法篇·318
1) 계·318 | 2) 두 가지 계율·319 | 3) 세 가지 계율·320
4) 이귀계·320 | 5) 삼귀계·321 | 6) 다섯 가지 계율·324
7) 여덟 가지 계율·329 | 8) 열 가지 계율·332
9) 삼취계·333
10) 보살계를 받으면 다섯 가지 이익이 있음·335
11) 구족계·336 | 12) 다섯 편의 이름·337 | 13) 칠취·339
14) 육취·340 | 15) 바라제목차·340
16) 계율을 제정하는 열 가지 이익과 두 가지 뜻·342
17) 계를 받는 순서·343 | 18) 계를 받음·344
19) 계율에 훈습된 종자·345 | 20) 계율의 형체·347
21) 비구를 좋은 복전이라고 부름·350
22) 칠지를 제정하는 이유에 대해 물음·350
23) 계율의 과보·351 | 24) 수계의 시초·352
25) 단을 세운 시초·353 | 26) 계를 받는 의식·355
27) 계를 지키는 세 가지 즐거움·356
28) 계를 지니는 세 가지 마음·356
29) 파계하면 다섯 가지가 쇠퇴해짐·357
30) 계를 보호하는 일·357
31) 속인이 삼귀계를 받은 뒤 이를 어겼을 경우에 대해 물음·358
32) 계를 버리는 네 가지 인연·358
33) 계를 버렸다가 다시 출가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음·360
- 예수편禮數篇·361
1) 인도의 아홉 가지 의식·361 | 2) 합장·362
3) 안부를 물음·363 | 4) 좌구를 끌어당겨 앉음·364
5) 예배의 방법·365 | 6) 세 번 절함·367 | 7) 계수·368
8) 계상·368 | 9) 돈수·369 | 10) 배수·369 | 11) 읍·369
12) 공경·370 | 13) 겸손하면 받는 네 가지 공덕·371
14) 장유의 차례·372 | 15) 두루 예를 올려야 함·374
16) 재회에서의 예배·375 | 17) 호궤·376 | 18) 장궤·376
19) 편단·377 | 20) 결가부좌·378 | 21) 예를 대신함·379
22) 진중·379 | 23) 부끄러움·380
- 도구편道具篇·382
1) 도구·382 | 2) 열 가지 물건·382 | 3) 백한 가지 물건·383
4) 여섯 가지 물건·383 | 5) 발우·384 | 6) 와발·385
7) 철발·385 | 8) 다섯 조각으로 깨진 발우를 꿰맴·386
9) 용에게 항복받은 발우·387 | 10) 발우의 크기·388
11) 발우 받침·389 | 12) 발우 주머니·390
13) 발우 뚜껑·390 | 14) 석장·390
15) 싸우는 범을 말린 석장·392 | 16) 불자·393
17) 주미·393 | 18) 여의·394 | 19) 향로·396
20) 염주·397 | 21) 부채·401 | 22) 주장자·402
23) 정병·403 | 24) 가리개·404 | 25) 계도·405
26) 여수낭·405
- 제청편制聽篇·407
1) 일산을 가지고 다님·407 | 2) 방의 벽에 그림을 그림·408
3) 향주머니를 걸도록 함·408
4) 곡식을 사들이거나 내다 팜·409 | 5) 나무를 심음·409
6) 개를 기름·410 | 7) 침상에 요를 깔아 장엄하게 장식함·410
8) 외도의 책을 이용하여 불경을 다듬고자 함·411
9) 팔찌를 두름·411 | 10) 세금을 내지 않음·412
11) 싸우는 것을 봄·413 | 12) 거울을 봄·413
13) 노래·414 | 14) 술을 마심·414 | 15) 육고기를 먹음·417
16) 매운 것을 먹음·419 | 17) 몸을 버림·420 | 18) 목욕·421
찾아보기·425
발행일 | 2022. 12.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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