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삼법인 중도』는 다른 종교나 사상과 뚜렷이 구분되는 불교만의 교설 ‘삼법인’과 ‘중도’를 다룬 책이다. 불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의 삼법인을 명확하게 해설한 다음 우리의 삶이 제행무상이요 제법무아임을 확실히 체득하면 능히 열?적정을 이루게 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목차
삼법인三法印
[삼법인의 가르침 속에 깃든 의미]
- 삼법인은 불교의 시작과 끝
- 무상과 무아를 체득하면 열반의 경지로
[제행무상諸行無常]
- 모든 것은 변화한다
- 제행무상 속의 세 가지 깨우침
[제법무아諸法無我]
- 무아의 ‘아我’는 자아自我
- ‘나’는 무명에 쌓인 허깨비
- 다시금 ‘나’를 비추어 보라
[열반적정涅槃寂靜]
- 삼독의 불이 꺼지면 열반
- 열반의 4덕
중도中道
[부처님의 정각正覺과 중도]
- 쾌락의 궁중생활
- 6년 고행
- 중도가 성불의 길
- 중도로 초전법륜을
[중도 속의 수행과 삶]
- 거문고 줄을 고르듯
- 중도의 삶이 제일가는 즐거움
- 참회하고 축원하며 중도를
[팔부중도와 삼제三諦]
- 용수보살의 팔부중도八不中道
- 공가중空假中 삼제三諦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