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아마존닷컴 심리치유 분야 20년 연속 베스트셀러 ★★★
★★★ 틱낫한, 곽정은 작가가 강력 추천한 심리치유 최고의 명저 ★★★
“그 어떤 영성 지도자의 고귀한 말보다 울림이 컸다!”
밀리언셀러 『타이탄의 도구들』 팀 페리스가
욕조에서 나와 단숨에 읽은 바로 그 책!
상담가·명상가들이 인생책으로 손꼽는 심리학의 고전
자책과 후회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받아들임』
치유의 결정판 RAIN 수행법 추가한 20주년판 출간!
“그 어떤 영성 지도자의 고귀한 말보다 울림이 컸다!”
20년 넘게 심리치유 분야에서 독자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은 단 한 권의 책이 있다. 2003년 출간된 이후 20년 연속 아마존닷컴 심리치유 분야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책, 『받아들임(Radical Acceptance)』이다. 전 세계 22개국 독자들에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 심리치유 최고의 명저가 치유의 핵심 훈련 RAIN을 추가해 20주년 기념판으로 다시 국내 독자들을 찾았다.
자책과 후회 없이 나를 사랑하는 법 『받아들임: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는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심리치유서다. 이 책은 ‘받아들이는 힘’에서 답을 찾고, ‘받아들이는 힘’을 키우는 방법으로 ‘근본적 수용’ 훈련을 제안한다. ‘근본적 수용’이란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열린 마음과 친절한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세계적 임상 심리학자이자 불교 명상가 타라 브랙은 이 책에서 자신은 물론 수많은 내담자와 동료 수행자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근본적 수용’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나아가 위로받은 뒤 마음챙김, 나를 자비로 감싸 안는 법, 티베트의 통렌 수행, 위빠사나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명상 법으로 행복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20주년 기념판에서는 저자가 오랜 기간 실행하고 검증한 치유와 자기 돌봄의 결정판인 RAIN 훈련이 새롭게 추가됐다. RAIN은 Recognize(알아차림)-Allow(허용)-Investigate(탐구)-Nurture(돌봄)의 약어로, 어려운 감정에 치유를 가져다주는 마음챙김과 자비를 체계적으로 일깨운다.
이 책은 누구나 겪었을 법한 보편적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이야기 속 주인공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엇보다 ‘나는 쓸모없는 존재’라는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도록 이끌면서 경쟁에 지친 우리에게 진정한 ‘나’를 찾아 참된 행복을 얻도록 안내한다. 세계적인 영적 스승 틱낫한 스님, 명상과 불교 심리학 전문가 잭 콘필드, 명상가이자 『마음해방』 저자 곽정은 작가 등 수많은 영성가와 명상가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치유의 핵심 훈련 RAIN을 추가한 『받아들임』 20주년 기념판은 불안과 우울의 시대를 건너는 모든 이에게 진정한 자기 돌봄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자신을 향한 비난의 화살을 멈추고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된 이야기들
오늘 하루,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나요?
자책과 후회 없이 어떻게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곽정은 “온기와 확신으로 가득한 치유의 책”
“마흔다섯에 아이가 둘인데, 사업이 망했습니다.”
“아들이 컴퓨터 게임만 해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먹는 걸 도저히 멈출 수 없어요.”
“나에겐 칭찬할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사람들의 기대를 견딜 수가 없어요.”
오늘 하루, 우리는 자신을 얼마나 사랑했을까? 우리는 쉽게 자책하고 후회하며 자신을 스스로 고통 속으로 밀어넣기도 한다. 나 자신과의 관계 혹은 주변과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갈등과 불화 속에서 자신은 상처받기 일쑤다.
어떻게 해야 자책과 후회 없이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받아들임』에서 자주 사용하는 ‘트랜스(trance)’라는 말이 있다. 사전에서는 “의식이 없고 자기 생각이나 행동에 대한 통제력을 갖지 못하는 가수면 상태”라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무가치감의 트랜스’는 자신이 무가치하고 불완전하다는 생각과 느낌에 사로잡힌 상태다. ‘무가치감의 트랜스’라는 늪에 빠진 것과 같아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더 깊이 빠져들고 만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또 다른 사람은 이 늪과 자신을 같다고 여기면서 체념하기도 한다. 저항이든 체념이든 결과는 같다.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데서 생기는 공허를 메우려고 음식이나 술 또는 약물을 탐닉하거나, 인간관계에 집착하거나, 일 중독에 빠져도 트랜스는 강화되고, 연약한 자기를 지켜줄 보호막 안에 숨어도 트랜스는 강화된다.
여기에서 벗어가기 위해서는 역설적이게도 벗어나려는 노력을 멈춰야 한다. 그리고 트랜스에 빠진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때 변화의 가능성이 열린다. 순간순간 있는 그대로를 경험하고 감싸 안는 훈련으로 사랑과 자비가 우리의 본성임을 자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순간에도 지금을 놓치고 산다. 과거의 추억에 갇히거나 아직 오지 않는 미래에 관한 불안에 쫓긴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자기 자신을 놓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매 순간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는 방법으로 ‘근본적 수용’을 제시한다. ‘근본적 수용(radical acceptance)’이란 내면에서 일어나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열린 마음과 친절한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을 뜻한다. 이것은 마음챙김으로 자기 경험을 명확히 보고 자비로 감싸 안을 수 있을 때 가능하다. 날기 전 어린 새가 수많은 비행 연습 끝에 허공을 자유롭게 날듯이, 우리도 훈련을 통해 마음챙김과 자비라는 근본적 수용의 양 날개를 단련해야만 삶을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이 책에서 각 장 끝에 ‘명상 연습’과 ‘성찰 연습’이라는 제목으로 마음챙김과 자비를 기르는 훈련법을 친절하게 기술해 놓은 이유다.
『받아들임』의 저자 타라 브랙을 스승으로 생각하는 곽정은 작가 역시 이 책으로 마음챙김과 자비를 키웠다. 몸은 분명 이곳에 있지만 마음은 과거와 미래로 속절없이 왕복하며 자신을 원망하던 그는 타라 브랙의 책을 만나고 나서부터 일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자신을 비난하고 과거를 후회하는 목소리가 잠잠해졌고, 일상에서 부딪히는 비슷한 상황에서 반응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몇 번이고 이 책을 밑줄 그으며 읽었던 그였다. 그래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책이 『받아들임』이다.
“나는 뒤돌아보지 않고 타라 브랙의 저서들을 하나씩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출간 20년을 맞이한 이 책, 『받아들임』도 그중 한 권이었다. 지나온 시간에 대한 안타까움과 진실에 접근했다는 해방감이 뒤섞여 먹먹한 표정으로 몇 번이고 밑줄을 그었던 낮과 밤들이었다.”
- 곽정은(메디테이션 랩 대표, 『마음해방』 저자)
자책과 후회, 의심이라는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은 구체적 방법!!
“읽는 순간순간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각이 내 안에서 느껴진다”
진정한 자기 돌봄으로 안내받은 독자들의 한결같은 진솔한 공감
“다시 정독하고 있다. 여러 번 읽어도 좋은 책이다.”
“읽은 것만으로도 치유의 효과가 느껴지는 책이다.”
“책을 읽는 순간순간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각이 내 안에서 느껴진다.”
『받아들임』이 처음 국내에 소개된 후 책을 접한 수많은 독자의 진솔한 공감들이다.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돌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이 실패로 돌아갔거나 외로움이 밀려들 때 흔히 이런 생각에 빠져든다. “나는 정말 쓸모없는 인간이야!” “나는 정말 사랑받고 있을까?” 이런 자책과 의심을 붓다는 “두 번째 화살”이라 부른다. 이 화살을 맞지 않는 게 행복하게 사는 길이라 했다.
임상 심리와 명상 두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 방법으로 ‘근본적 수용(radical acceptance)’ 훈련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받아들임’이라고 번역한 ‘근본적 수용’은 마음챙김 명상으로 자기 경험을 명확히 보고, 자비로 감싸 안는 것을 말한다. ‘근본적 수용’의 자세로 살아간다면,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판단하거나 고통 속에서 허우적대는 걸 멈추고, ‘지금, 이 순간’ 속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게 저자 자신과 수많은 사람의 경험이다.
이 책은 ‘근본적 수용’이 우리 삶에서 어떤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지 구체적인 상담 사례로 보여준다. 아픔을 받아들이고 삶을 변화시킨 많은 사례가 책 곳곳에 실려 있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사례들이 소개되기에 독자들은 얘기 속 주인공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은 자기 자신의 상처를 만나고, 그 상처가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된 이후 20년 동안 저자의 이해는 더욱 깊어졌다. 인간적인 불완전함, 너무나도 당연한 이 불완전함을 친절하게 감싸 안을 수 있도록 돕는다. 20주년 기념판에서는 저자가 지금까지 출간한 자기 돌봄 시리즈 중 핵심이 되고 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킨 RAIN 훈련이 새롭게 추가됐다. RAIN은 Recognize(알아차림)-Allow(허용)-Investigate(탐구)-Nurture(돌봄)의 약어로, 우리가 마주친 어둠을 변화시키는 깊고 해방적인 작업으로 우리를 안내해 줄 것이다. 더 나아가 “나는 쓸모없는 존재”라는 인식에서 우리를 벗어나게 해준다는 점에서, 이 책은 자기 계발과 경쟁에 지친 우리가 진정한 ‘나’를 찾아 참된 행복을 얻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이 처음이거나 혹은 이 책을 다시 읽기 시작하는 독자라면, 타라 브랙이 제안하는 ‘받아들임’의 가르침과 실천이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왜 우리는 자꾸 자책에 빠지는가?
우리는 자주 그리고 너무나 쉽게 ‘나는 쓸모없는 인간이고 사랑받을 자격 없다’라고 생각한다. 그럴 땐 다른 사람이 일도 잘하고 사랑스러워 보여서 더 비참해진다. 대체 왜 그럴까? ‘내’가 세상의 주인공이고, ‘내’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그럴까? 그렇지 않다. 우리도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의 습관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
자책에 빠져 괴로울 때, 위로는 큰 힘이 된다. 반면 아픔의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을 내놓지 못한다면, 위로는 지속적인 행복이 아니라 잠깐의 위안에 그치게 된다.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라는 위로는 힘든 현실을 잠시 도망가는 ‘도피처’이거나 힘듦을 버티는 ‘진통제’일 뿐이다.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자책하고, 다시 약을 찾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떻게 문제의 원인을 해결하면 자책과 후회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 어떻게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내 잘못이 아니다’와 ‘나는 순수한 의식이다’라는 진실을 만나야 한다. 이 책이 이 두 가지 진실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수많은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것은 그 진실을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저자는 우선 자신을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공감으로 힘을 북돋아 준다. 그다음에는 그들이 사건의 ‘두 가지’ 진실을 알게 하는 과정을 밟는다. 이때 심리상담 기법과 불교 명상법이 활용된다. 저자가 활용하는 명상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이 넓어지게 해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힘과 여유를 준다. 그런데 왜 ‘불교’ 명상일까? ‘모든 존재의 고통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라는 불교의 지혜가 문제의 초점을 ‘나’에서 ‘전체’로 옮겨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교 명상은 우리가 ‘내 잘못이 아님’을 깨닫는 데 큰 힘을 발휘한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근본적 수용’ 과정을 밟아간다. 우리는 기쁨이든 즐거움이든, 슬픔이든 분노든 일어나는 현상에 반사적으로 ‘나’를 대입시켜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 여기서 좋은 것을 계속 누리고 싶거나 갖고 싶은 태도(경향) 혹은 나쁜 것을 밀어내거나 억누르는 태도(경향)는 자책과 후회라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든다. 계속 누리거나 갖고 싶어 하면 대상이 사라졌을 때 아쉬움과 분노가 밀려들고, 밀어내거나 억누르면 언젠가 폭발하고 말기 때문이다.
대신 불교 명상으로 기른 힘과 지혜로 지금, 이 순간 경험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근본적 수용’을 한다면 삶은 달라진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첫 번째 화살이지만, 고통 뒤를 따르는 두 번째 화살인 괴로움은 선택할 수 있다는 지혜와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러면 고통도 삶의 일부이며, 우리라는 존재 자체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전체임을 알게 된다.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그 경험을 바라보는 ‘순수한 의식’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자책과 후회를 우리와 동일시하는 습관에서 자유로워져 진정한 행복을 만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책은 바로 당신의 얘기!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꼭 내 얘기를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받아들임』이 국내에 처음 출간되기 전 모니터링에 참가한 독자들이 한결같이 보내온 답변이다. 맞다. 이 책은 누구나 겪었을 법한 얘기, 누구나 겪고 있을 마음의 고통을 다루고 있다. 사업이 망해서 자책하는 40대 중반의 가장,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아들과 다투는 엄마, 먹는 걸 도저히 멈출 수 없는 20대 여성, 사고로 동생을 잃고 자책하는 형, 남편의 외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아내, 실연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여성과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면 스스로 무가치하다고 믿는 남성…. 우리가 한 번쯤 되어봤거나 우리 곁에 있음직한 누군가다.
심리치료와 명상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자신이 만난 사람들의 얘기들을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그려낸다. 어째서 그들이 그런 고통을 겪었는지, 고통을 만났을 때 어떤 느낌인지, 명상으로 선명하게 그 고통을 바라볼 때 어떤 감각이 느껴지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고통에서 벗어나는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담아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저자 스스로 일상에서 겪은 고통들을 고백하고, 어떻게 그 고통에서 자유로워졌는지까지 밝힌다는 점이다. 저자는 자신의 인간적인 면을 드러냄으로써 ‘누구에게나’ 고통이 있으며, 우리 서로가 공통의 문제를 안고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책 속 얘기들은 ‘그들’의 얘기가 아니라 바로 ‘나’와 ‘당신’의 얘기다. 내가 나를 향해 퍼붓던 비난에 관한 얘기며, 내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얘기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누구든 자연스럽게 함께 아파하고 함께 치유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자신과 주위를 살펴보라. 나를 더 사랑하고 타인의 고통에 귀 기울이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저자 소개
지은이: 타라 브랙(Tara Brach)
세계적 명상가이자 임상 심리학자이며 『받아들임(Radical Acceptance)』, 『호흡하세요 그리고 미소지으세요(True Refuge)』, 『끌어안음(Radical Compassion)』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워싱턴 D.C. 통찰명상회를 설립했으며, 잭 콘필드와 함께 전 세계 75개국에서 마음챙김명상 지도자과정(MMTCP)을 이끌고 있다. 또한 스피릿 록 명상 센터, 오메가 인스티튜트, 크리팔루 센터, 스미스소니언 인스티튜트 등 미국 전역의 명상 센터에서 명상을 지도한다.
달라이 라마, 교황 프란치스코와 함께 그녀는 세계적 영성 잡지 「마인드 바디 스피릿 매거진(Mind Body Spirit Magazine)」에서 매년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 중 한 명이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매달 그녀의 팟캐스트를 방문해 정서적 치유와 영적 깨달음을 얻고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옮긴이: 김선주
고려대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강대 미래교육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스트레스의 이해와 관리』가 있고, 역서로 『긍정심리학』, 『행복심리학』 등이 있다.
옮긴이: 김정호
고려대 대학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덕성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다. 한국심리학회 회장, 한국건강심리학회 회장, 대한스트레스학회 이사장, 서울심리지원동북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 MMPT 심리협회 회장이다. 저서로 『마음챙김 명상 멘토링』, 『명상・마음챙김・긍정심리 훈련(MMPT) 워크북』, 『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등이 있으며 ‘MMPT 마음공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온기와 확신으로 가득한 치유의 책
옮긴이 글: 늪에서 빠져나오려면?
20주년 기념판 서문: 어디가 고통스러운가요?
서문: “난 뭔가 잘못됐어”
- “나는 세상에 존재할 가치가 없다”
- 근본적 수용: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 신성한 멈춤: 지혜의 나무 아래에서의 휴식
- 조건 없는 친절: 근본적 수용의 정신
- 몸과 가까워지기: 근본적 수용의 기반
-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두려움과 함께 사는 법
- 나를 자비로 감싸 안기: “내가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기를”
- 자비의 RAIN: 치유와 자유를 위한 응용 명상
- 세상을 자비로 감싸 안기: “나의 삶이 모든 존재에게 이롭기를”
- 우리 안의 선함 깨닫기: 용서와 사랑의 마음으로 가는 관문
- 함께 깨어나기: 깨어있는 우정은 신성한 삶의 전부다
- 나는 누구인가?
부록: 함께 훈련하는 RAIN 파트너
추천사
“이 책은 우리에게 고통과 두려움과 갈망을 끌어안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산뜻한 기분과 굳센 마음으로 관용과 사랑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 틱낫한 스님
“온기와 확신으로 가득한 언어로 전하는 타라 브랙의 이 책이 제공하는 친절은 명확하고 구체적입니다. 혐오와 분열로 가득한 시대, 무엇을 읽고 무엇에 마음을 둘 것인가요? 타라 브랙이 제안하는 사랑과 성찰의 철학이 그 답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에 담긴 놀라운 언어들이 더 멀리 퍼져나가기를….”
- 곽정은(메디테이션 랩 대표, 『마음해방』 저자)
“당신은 지금 두 손에 아름다운 초대장을 들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책과 후회로 아파하는 당신을 자비로운 가슴으로 안아줄 것입니다. 조용히 호흡하고 몸과 마음을 이완하면서 이 책의 가르침을 마음에 흐르게 한다면, 당신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 잭 콘필드(심리학자, 『처음 만나는 명상레슨』 저자)
책 속에서
불완전함은 우리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존재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다._57쪽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열린 마음과 친절함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것을 나는 ‘근본적 수용’이라고 부른다._66쪽
우리 의식의 본질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아는 것이다. 우리 마음의 본질은 보살피는 것이다. _72쪽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것의 경계는 우리 자유의 경계다. _89쪽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으로부터 달아나면 내면의 어둠은 더 커진다. _103쪽
우리 마음에서 만나거나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모든 신경증과 고통의 원천이다. _106쪽
만약 훈련받지 않은 어린아이가 노력 없이 타고난 방식으로 자유를 맛볼 수 있었다면, 그런 상태는 인간 존재의 자연스러운 부분임이 틀림없다. _109쪽
우리 삶 속의 모든 용은 우리가 단 한 번 아름다움과 용기를 가지고 행동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공주일 것이다. 아마도 우리를 두렵게 하는 모든 것의 가장 깊은 본질은 우리의 사랑을 원하는 무기력한 존재일지도 모른다. _117쪽
아주 잠깐만이라도 오해의 악순환을 멈출 때, 문제 뒤에 숨어 있는 무의식적 신념과 느낌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_119쪽
유쾌하거나 불쾌한 감각은 너무 빠르게 정서와 정신적 스토리의 연쇄반응을 촉발시키기 때문에,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면 즉시 즉각적인 감각 경험으로 주의를 돌리는 것이 수행에서 중요하다. _165쪽
고통은 불가피하지만 괴로움은 선택이다. _171쪽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가 아니라 “경험과 어떻게 관계 맺는가?”다. _204쪽
두려움은 미래의 고통에 대한 예측이다. _249쪽
우리가 괜찮은 척할 때 오히려 분리되고 혼자 고립되고 위험에 처했다는 느낌 속으로 더 깊이 가라앉는다. _256쪽
우리의 두려움이 크긴 하지만,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진실이 훨씬 더 크다. _265쪽
두려움은 삶의 본질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저항은 삶에 대한 저항과 같다. _274쪽
벗어나려 하지 않고 다가가는 방식으로 두려움과 관계를 맺을 때, 우리의 정체성이 변화하기 시작한다. _271쪽
우리는 안는 자이며 안기는 자이다. _314쪽
고통스러운 감정에게 “나를 보호하려고 노력해줘서 고마워.”라고 속삭이거나 혹은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어떤 제스처를 취하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_333쪽
“마음이 깊은 구렁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건너는 것도 마음이다.” _339쪽
상대방의 눈을 통해 보는 것이 바로 자비의 핵심이다. _382쪽
모든 생명의 운명은 바로 내 운명이다. _383쪽
우리가 자신과 타인에게 용서받았다고 느끼며 고통스러운 자책의 갑옷을 벗을 때, 비로소 우리는 명상 중에 진심으로 타인을 용서할 수 있다. _412쪽
고통을 개인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 근본적 수용의 핵심이다. _466쪽
바라보고 놓아주고 자유로워져라. _486쪽
발행일 | 2025. 3.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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