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태경 현대적 해석

사람이 모태에 들어가기 전에 자기의 부모를 인식할까요?
모태에 있을 때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모태에 있을 때 교육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모태에 있을 때 심신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이런 문제 등을 논술하고 있는 입태경은 인간 본위의 생명형성의 심신과학을 내포하고 있으며 범부를 뛰어넘어 성자가 되는 관건을 언급하고 있음에도 1천여 년 동안 마땅한 중시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남회근 선생의 치밀한 지도 아래 입태경을 현대의학과 결합하는 동시에 전통 중의학 개념과도 일부 결합하여 풀이합니다 태교 부분에서는 3천여 년 전부터 현대까지를 말하면서 동서의학의 태교와 태양의 정화를 융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부모 된 사람은 읽지 않으면 안 되며 심신과 학에 흥미가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읽어야 합니다

● 이 책은 중문(中文) 원서가 『불설입태경금석(佛說入胎經今釋)』인데 한글 번역본 이름을 쉽게 한다고 『사람은 어떻게 태어나는가』로 하고 부제목을 「입태경의 현대적 풀이」로 하여 2014년 7월 초판 1쇄를 발행했습니다. 그러나 흔히 볼 수 있는 가정 육아 성교육 책으로 여겼는지 독자들의 손에 별로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원서명대로 『입태경 현대적 해석』이라는 책명으로 다시 발행합니다

역자의 말
차례
주훈남 서문
저자 서문

제1장 연기
치정에 빠진 난타에게 광명을 비추며 탁발하시다
그대와의 이 정은 추억이 되리라
어쩔 수 없이 삭발하다
일단 불문에 출가하니 집에 돌아갈 수가 없네
영문을 모르다
바다같은 정욕 하늘같은 사랑이 또 한 번 바뀌다
범행은 같아도 서로 다른 정
천상이나 지옥에 태어남이 한 생각에 달렸네

제2장 입태와 불입태
기수의 오묘함
수태가 될 수 없는 경우들
모테에 들어가는 모습

제3장 배아의 발전(제1주~제3주)
제1주에는 작은 나무 쐐기 같고 부스럼 같은대 그 이름을 갈라람이라 한다
제2주에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편촉이라 한다
제3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도초구라 한다

제4장 배태의 변화(제4주~제9주)
제4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내문이라 한다
제5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믈 섭지라 한다
제6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광대라 한다
제7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선전이라 한다
제8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번전이라 한다
제9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분산이라 한다

제5장 태아의 발육(제10주 이후)
제10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견영이라 한다
제11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소통이라 한다
제12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곡구라 한다
제13주에는 모든 양분은 배꼽탯줄로부터 들어가 그 몸의 발육을 돕는다
제14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선구라 한다
제15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연화라 한다
제16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감로행이라 한다
제17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모불구라 한다
제18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무구라 한다
제19주에는 태속에 있는 아이의 안근 이근 비근 설근을 완성하게 한다
제20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견고라 한다
제21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생기라 한다
제22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부류라 한다
제23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정지라 한다
제24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자만이라 한다
제26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생성이라 한다
제27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곡약이라 한다
제28주에도 여덟 가지 뒤바뀐 생각을 한다
제29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화조라 한다
제30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철구라 한다
제31주에는 타아가 점점 커진다
제32주 , 제33주, 제34주에는 더욱더 자라고 커진다
제35주에는 신체가 다 갖추어 진다
제36주에는 아이가 어머니의 뱃속에 머물러 있기를 좋아하지 않게 된다
제37주에는 태아가 세 가지 뒤바뀌지 않는 생각을 낸다
제38주에도 바람이 있나니 그 이름을 남화라 한다

(부록)
불위아난설처대회
불설입태장회(1)
불설입태장회(2)
불설포태경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대보부모은중경
태교와 태양 주훈남
상고 시대부터 한나라 시대까지의 발전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당나라 시대까지의 발전
송나라 시대부터 원나라 시대까지의 발전
명나라 시대부터 청나라 시대까지의 발전
현대의 태교
결론-태교의 연구와 통합완성은 이제 막 시작이다
음욕을 경계하라
저자 소개